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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곽희주,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
성남 이종원은 사후 감면…5일 울산전 출전 가능
2016-05-04 14:54:43최종 업데이트 : 2016-05-04 14:54:43 작성자 :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 곽희주,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_1

<프로축구> 수원 곽희주,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전 정지
성남 이종원은 사후 감면…5일 울산전 출전 가능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곽희주가 사후 징계를 받아 리그 2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상벌위원회가 '동영상 분석에 따른 출전 정지 및 감면제도'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곽희주가 지난달 30일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 중 상대 돌파를 막기 위해 유니폼을 잡아당기는 등 반칙을 해 경고를 받았다"면서 "경기 후 해당 장면에 대한 영상분석 결과 퇴장성 반칙에 해당해 사후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성남FC 이종원이 1일 광주FC전에서 경고 2장을 받아 퇴장된 데 대해서는 출전정지 징계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종원은 경고 2회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 1경기, 제재금 100만 원을 감면받았고 5일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원정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bschar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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