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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윌스기념병원, 내달 1일부터 연중무휴 365일 진료
2020-04-28 16:30:53최종 업데이트 : 2020-04-28 16:30:53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윌스기념병원, 내달 1일부터 연중무휴 365일 진료

수원윌스기념병원, 내달 1일부터 연중무휴 365일 진료

수원윌스기념병원, 내달 1일부터 연중무휴 365일 진료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수원윌스기념병원은 5월 1일부터 쉬는 날 없이 '365일 응급외상 진료체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주중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만 진료를 해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된 윌스기념병원의 모든 내원객은 해외 입국 여부 조회와 체온측정, 사전문진소 방문, 면회 제한, 마스크 착용 등 감염관리 대책을 준수해야 한다.
척추센터, 관절센터, 뇌신경센터, 내과센터 등 4개 센터에서는 의료진과 환자가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하고, 처방이 필요한 경우 환자가 선택한 약국으로 처방전을 보내 약을 수령하도록 하고 있다.
전화 진료 상담과 처방은 윌스기념병원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안정성이 확보되는 경우에만 대표번호(☎1577-8382) 통해 진행된다.
박춘근 병원장은 "365일 진료와 전화 진료 상담이 평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뿐 아니라 갑자기 발생한 응급외상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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