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실학박물관 학술교류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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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실학박물관 '학술교류업무협약' 2020-04-08 17:14:45최종 업데이트 : 2020-04-08 17:14:45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화성박물관-실학박물관 업무협약 체결 수원화성박물관·실학박물관 '학술교류업무협약'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은 8일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박물관은 조선 시대 정조의 충신이자 명재상으로 이름을 떨친 번암 채제공(樊巖蔡濟恭:1720~1799) 선생 탄신 300주년 기획전을 공동개최하기로 했다. 채제공 선생 기획전은 5월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실학박물관에서 먼저 개최한 뒤 8월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 계획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시기에 따라 개최 일정은 유동적이다. 두 박물관은 또 전시 관련 교류 및 학술 출판 결과물 공유, 학술 세미나 등 행사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김태희 실학박물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 교육·스파·전망시설 개장2024.07.02 광릉숲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첫 발견2024.07.02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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