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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민주시민 ‘청소년 로스쿨’에서 배우자
2014-07-02 16:38:55최종 업데이트 : 2014-07-02 16:38:55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건강한 민주시민 '청소년 로스쿨'에서 배우자_1
건강한 민주시민 '청소년 로스쿨'에서 배우자_1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 기간중 청소년들이 법에 관한 생생한 현장 탐방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 로스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는 국가에서 인증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으로서 활동 종료 후에는 활동인증서를 발급받아 개인 포트폴리오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3일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실제 변호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모의재판 등을 통해 법의 역할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다.
또 법 관련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쉽게 전해주는 것은 물론, 수원지방법원을 견학하여 실제 재판 방청과 판사님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궁금증도 생생하게 해결 해 줄 것이다.

내용을 살펴보면 전문 변호사와 연계하여 학교생활과 법률에 대한 이해, 법정체험 모의재판을 직접 판사·검사·변호사 역할을 맡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실제 우리 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스스로 해결해 보면서 법조인으로서의 꿈도 키워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어려운 법률용어로 빙고게임을 해보고, 법 지킴이 로고송 만들기 등의 흥미로운 활동들을 접목시켜 법이 우리와 얼마나 밀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지 생활 속에서 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래 법조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에게는 현장의 변호사에게 생생한 체험담도 듣고 법조인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청소년로스쿨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8일(화)부터 영통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ytyouth.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3만원이다.
선착순 30명 모집. 프로그램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031)273-7942로 문의. (기사제공 영통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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