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매탄4동, 인문학 열기로 후끈
다양한 내용으로 주민 호응 높아
2014-07-03 10:16:19최종 업데이트 : 2014-07-03 10:16:19 작성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인문학에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6월 11일부터 총 8회의 인문학강좌를  준비 진행중이다.

매탄4동 주민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인문학 강좌는 지난 6월 11일 '시에서 만나는 나'라는 주제로 처음 시작해 지난 2일 '매슬로의 자기실현 이야기'를 주제로 6번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주민들이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형식으로 진행해 회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4일에는 KBS '명작스캔들'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미술평론가 박영택 교수가 '하루의 이야기로 푸는 한국현대미술'을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매탄4동장은 "타 지역에 비해 매탄4동은 문화적 시설이 전무하다시피 한 곳이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인문학 강좌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강좌를 마련하였는데 많은 호응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은 강좌는 오는 4일과 9일 오후 4시 매탄4동 주민센터 4층 산드래미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수원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좌로 별도의 신청없이 강의시간에 맞춰 참석하면 된다.

매탄4동, 인문학 열기로 후끈_1
매탄4동, 인문학 열기로 후끈_1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