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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 마중' 보훈가족과 함께 시작
2014-07-07 15:40:45최종 업데이트 : 2014-07-07 15:40:45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을 9일 오후 2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날 문화마중은  '사랑 나눔 음악회'란 주제로  수원보훈지청이 운영하는 보훈타운의 국가유공자 노인층을 300여명을 대상으로 악극과 가곡, 무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70~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뽕브라더스 악극단'의 흘러간 옛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수원시립합창단의 한국가곡 및 가요합창, '연화무용단'의 부채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문화마중'은 많은 시민들을 반기며 마중을 나간다는 의미로 수원 지역단체 및 문화소외시설, 학교 및 어린도서관 등을 방문, 공연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수원시 전역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문의 290-3533)으로 문의.  

찾아가는 '문화 마중' 보훈가족과 함께 시작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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