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우린 과학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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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우린 과학자가 된다' 수원시 환경사업소 함께 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 운영 2014-07-07 15:50:04최종 업데이트 : 2014-07-07 15:50:0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환경사업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원시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함께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이며, 오는 24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주 1회씩 운영된다. 체험내용은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에 살고있는 다양한 미생물을 관찰하고, 천연재료를 이용한 천연비누를 만들어보기도 하며, 물 속에 있는 부유물질(SS)과 용존산소(DO)를 실험으로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하수처리과정 견학을 병행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버리는 물이 어떻게 다시 깨끗하게 되는지 배우고, 수질오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체험학습이다. 여름방학 '우린 과학자가 된다'_1 , 여름방학 '우린 과학자가 된다'_2 환경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함께하는 체험환경 과학교실은 단순한 지식 전달 보다는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보고 느껴 환경보호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청서 접수 : 7. 10(목)부터 직접, 우편발송 또는 팩스 접수 (신청서 : 수원시 홈페이지 및 수원시 환경사업소 홈페이지 다운로드) ○ 문의 : 수원시 환경사업소 수질분석팀(☎ 228-4285)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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