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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학 '오르세 미술관전과 텃밭에서 놀기'
2014-07-08 11:22:23최종 업데이트 : 2014-07-08 11:22:2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문화재단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예술과 인문학이 결합된 다양한 체험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놀 줄 아는 아이가 생각도 건강하게 큰다

지혜샘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9일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뮤지엄데이'를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오르세미술관전을 관람하고 미술 창작 활동과 발표수업을 병행한다.

이번 행사는 19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유명 작품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감상하는 것은 물론 도서관이란 공간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박물관에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지혜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 (jkid.suwonlib.go.kr)에서 8일부터 접수하며 참가비는 2만5천원이다. 문의 225-6150.

어린이 인문학 '오르세 미술관전과 텃밭에서 놀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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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텃밭에서 자연을 배워요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나만의 도서관텃밭 가꾸기'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8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총 5회로 진행된다.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과 체험활동 등을 매개로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준비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들에게 무료로 선착순 30명 이내로 접수받아 매달 새롭게 운영된다.

스쿨 김영사의 숲 체험 전문 강사가 텃밭 가꾸기와 관련된 도서를 안내한 후 계절에 맞춰 생태적 재배 방법으로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작품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식물 직접 심어보기를 시작으로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씨앗 도감 만들기, 칼슘액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텃밭은 도서관 2층에 준비되어 있어 책과 자연을 동시에 즐기며 체험할 수 있다. 문의 : 247-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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