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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8월 컴퓨터 교육, 7월 15일부터 접수 2014-07-07 11:25:07최종 업데이트 : 2014-07-07 11:25:07 작성자 : 이광필
영통구 8월 컴퓨터 교육, 7월 15일부터 접수_2 영통구는 세대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식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각종 정보화 능력 함양을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을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2개소에서 운영한다. 8월 강좌는 교육생들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편성됐다.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228-8500)에는 e-TEST 한글 및 컴퓨터기초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235-4499)에서는 컴퓨터 기초와 ITQ 자격증(한글, 파워포인트)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노인, 장애인, 주부 등 평소 정보통신기기를 자주 접하기 힘든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이다. 영통구는 컴퓨터 기초 과정에서부터 한글, 파워포인트 자격증 반까지 수준별 강좌를 편성 운영하며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7월 15일부터 전화 또는 인터넷(http://ite.suwon.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정보소외 계층이 없는 정보문화도시 '스마트 영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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