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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남수원초교에서 안보강연 열어
대한민국이 자랑스러워요!!
2014-06-26 17:20:05최종 업데이트 : 2014-06-26 17:20:05 작성자 :   정무정

자유총연맹 남수원초교에서 안보강연 열어_3
자유총연맹 남수원초교에서 안보강연 열어_3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26일 남수원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안보 강연을 했다.

강연자는 평양출신(2003년도 탈북) 북한이탈주민 김영옥씨가 '남한과 북한의 문화적 차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입담과 노래, 율동까지 선보이며 90분간 강연내내 학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북한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저를 지금까지 편안하게 생활하고 학교 다닐 수 있도록 해주신 부모님께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안보 강연을 준비한 세류2동 자유총연맹은 매년 상반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보 교육과 함께 글짓기 대회를 치러 우수한 학생들을 시상하고 하반기에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집고쳐주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박우덕 위원장은 "학생들이 전혀 지루해 하지 않고 경청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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