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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 음악회
나라사랑 음악회 5천여 시민 참석 성황
2014-06-19 14:29:57최종 업데이트 : 2014-06-19 14:29: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 음악회_1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 음악회_1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은 인식하기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가 18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원시와 수원보훈지청이 개최한 이번 음악회엔 일반시민․청소년․보훈  가족․군장병 등 5천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나라사랑 음악회는 디셈버 가수인 한대규와 수원시인터넷방송 윤미지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렸다.
식전공연으로 월남전참전자회 수원시지회 민요메들리와 풍물패 농악놀이가 진행됐으며 51사단 군악대 공연과 미 2사 군악대, 초대가수 포맨, 박현빈, 디셈버 등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켜내신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신념과 용기, 희생에 대하여 기억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훈처에서는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보훈로 지정 및 보훈회관 건립 등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 음악회_2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생각한 음악회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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