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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라 커뮤니티' 공동체 예술 워크숍 7월 3일 진행
공동체 사회에서 예술의 역할 찾는다
2014-06-16 17:00:57최종 업데이트 : 2014-06-16 17:00:5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문화재단의 공동체 기반 예술 워크숍 '피어라, 커뮤니티'가 7월 3일과 4일 이틀간 슬기샘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동체 기반 예술 워크숍은 '커뮤니티 아트란 무엇이며 좋은 기획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하나' 등 현대 사회의 발전 앞에 놓인 예술에 대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지혜를 모으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수원지역 기획자 및 예술가들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내외 사례 연구와 발표, 그룹활동 등을 통해 전체 공유와 공동 크리틱으로 이루어진다.

워크숍은 추계예술대학의 정원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며  백현주 예술과 텃밭 밭장, 민경은 여러가지 연구소 대표, 윤종필 꾸물꾸물문화학교 교장, 한문희 머리에 꽃 크리에이터가 멘토링으로 함께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수원문화재단 예술지원팀 031-290-3534.

'피어라 커뮤니티' 공동체 예술 워크숍 7월 3일 진행_1
'피어라 커뮤니티' 공동체 예술 워크숍 7월 3일 진행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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