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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7월 컴퓨터 교육 16일부터 접수 2014-06-09 10:52:28최종 업데이트 : 2014-06-09 10:52:28 작성자 : 이광필
영통구 7월 컴퓨터 교육 16일부터 접수_1 영통구는 7월 1일 시민정보화 교육 개강을 앞두고 16일부터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 교육생들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편성된 7월 강좌는 7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총 20일간 진행된다.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228-8500)에서는 e-TEST 엑셀 및 컴퓨터기초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장애인교육문화협회(235-4499)에서는 컴퓨터 기초와 ITQ 자격증(한글, 파워포인트)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어르신, 장애인, 주부 등 평소 정보통신기기를 자주 접하기 힘든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으로 영통구에서는 컴퓨터 기초 과정에서부터 한글, 파워포인트 자격증반까지 수준별 강좌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세대 간,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와 지식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각종 정보화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시민정보화 교육은 영통구청 정보화교육장 등 2개소에서 운영하며 전화 또는 인터넷(http://ite.suwon.go.kr)으로 접수받는다. 영통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정보소외 계층이 없는 정보문화도시 '스마트 영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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