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도서관은 거리의 인문학자인 최준영 작가를 초청하여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의 주제로 오는 15일 영통도서관 강당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시민들에게 책과 도서관의 서비스가 개인의 일상생활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환기시켜 주는 동시에 시민의 독서생활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로 제50회 도서관 주간(4.12 ~ 4.18)을 맞아 강연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준영 강사는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 '결핍을 즐겨라', '유쾌한 420자 인문학',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 '행복한 인문학'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강의수강은 영통도서관 홈페이지(http://yt.suwonlib.go.kr) 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영통도서관 열람봉사팀 ☎ 031-228-4751
최준영 작가초청 강연회 15일 영통도서관에서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