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영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선정
2014-04-21 10:28:32최종 업데이트 : 2014-04-21 10:28:32 작성자 :   김성현

영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 강연 및 현장 탐방을 통해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공감하는 인문학'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에 전국 공공도서관 중 180개 기관이 선정됐다.

영통도서관은 '기록문화를 돌아보며 옛사람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 된 우리의 귀중한 기록물을 탐구하고 재조명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으며, 6월 강연을 시작으로 화성박물관, 간송미술관, 해인사 등을 둘러보고  화성성역의궤, 훈민정음,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영통도서관 관계자는 "현장 속의 인문학, 생활 속의 쉬운 인문학 구현을 통하여 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도서관(http://yt.suwonlib.go.kr/) 또는 열람봉사팀(031-228-4751)으로 문의.

{img1]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