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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초청 강연
21세기는 창조적 감성의 시대
2013-10-08 21:20:42최종 업데이트 : 2013-10-08 21:20:42 작성자 :   김창숙
영통도서관은 지난 5일 부터 10월8일까지 실시된 2013 수원독서문화축제 기간 동안  문학과 예술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했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교수(현 동양대학교 석좌교수)의 명사초청 인문학특강은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이 특강에서 김명곤 교수는 인문학과 창조적 감성을 주제로 문화를 바라보는 가치관을 '개미와 베짱이'라는 우화로 풀어 나갔다. 

현시대의 베짱이 역할론을 고민해 봐야한다며 21세기는 어떤 범주에 소속되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창의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세계문명을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초청 강연 _1
김명곤교수 초청강연<인문학과 창조적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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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화관광부 장관 김명곤 초청 강연 _2
「명사초청 인문학특강」에 호응하는 시민들

영통도서관 박정순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수원시가 인문학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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