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그린 포럼 세계속에 위상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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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그린 포럼' 세계속에 위상 높여 11일~12일 화성행궁 광장 파빌리온 서 개최 2013-09-09 14:47:02최종 업데이트 : 2013-09-09 14:47: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도시공원과 녹지의 학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세계 공원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하는 '수원국제그린포럼'이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가 열리는 수원시 행동궁 행궁광장에 위치한 파빌리온에서 개최된다. 오는 11 오후 2시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 행사는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와 (재)수원그린트러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수원시, (사)한국 도시설계학회, (사)대한 국토 도시학회가 후원한다. 첫날 행사에는 김한배 (사)한국조경학회장(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롬초우 미국 미시간 리서치 연구원의 '공원, 파트너십 및 공공'과 기쿠치 마사요시 일본 동경도 녹지경관과장의 '동경도 민설공원제도',그리고 이중호 SK임업㈜ 상무의 '기업 사회공헌형 도시공원의 조성 및 관리방안: 울산대공원'등의 발제가 이루어진다. 이날 토론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좌장), 김정희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장), 조세환 한양대 교수, 장병관 대구대 교수, 서주환 경희대 교수, 김인호 신구대 교수, 김태경 강릉원주대 교수, 김현 단국대 교수, 박명권 ㈜그룹한 대표, 유철수 수원시의원, 김경호 뉴시스 기자 등이 패널로 참가한다. 이튿날인 12일 포럼에서는 양홍모 (사)한국조경학회 상임고문(전남대 교수)이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이후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진다. 캠콜리어 캐나다 에버그린 프로그램 운영자가 자연, 문화, 지역을 주제로 첫번째 발제에 나서며, 이후 조경진 서울대 교수의 서울시 공원녹지계획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박재철 수원국제그린포럼 운영위원장(우석대, 좌장), 백종헌 수원시의원, 유문종 (재)수원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 정수진 수원시정개발연구원, 허현수 국토교통부 녹색도시과 사무관, 정주현 (사)한국조경사회장, 김덕삼 가천대 교수, 배정한 서울대 교수, 배민한 수원시푸른녹지사업소장이 참여한다. 이번 수원국제그린 포럼 2013에선 발제와 토론에 이어 수원효원공원, 광교호수공원, 화장실문화공원(해우재) 등의 답사도 이어질 예정이다. '수원국제그린 포럼' 세계속에 위상 높여_1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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