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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을 행궁동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
그린티셔츠 만들기에서 행쇼마켓까지
2013-09-06 18:02:17최종 업데이트 : 2013-09-06 18:02:17 작성자 :   

문화마을 행궁동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_1
문화마을 행궁동에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이?_1

생태교통 수원 2013이 열리고 있는 행궁동이 문화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7일부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행궁동,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

윤호섭 교수와 함께하는 그린티셔츠 만들기는 매일매일이 지구의 날이다. 입던 흰티셔츠를 가져오면 친환경 그림을 그려주는데 오는 7일 화서문로에서 3시부터 시작된다.

행궁동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행쇼마켓, 생태교통 기간동안 화서문로에서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여러 재료들이 작가들의 손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갖고 재탄생한다.

폐지 핸드폰 고리, 벌목된 나무를 이용한 솟대체험, 우유곽으로 만든 선물상자, 한지 고무신등 다양하며 재활용 천을 이용한 손수건 황토염색과 헌옷 벼룩시장도 열린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오후 2시부터 열린다.

또, 헐렁한 굴렁쇠 프로그램은 행궁동의 골목을 이용, 행궁동 벽화마을의 트레이드 마크인 금보여인숙 물고기가 다양한 아트 상품을 사고 팔며 풍성한 볼거리로 행궁동 이곳저곳을 헤엄쳐 다닌다. 오는 7일부터 29일까지 오후 2시 화서문로에서 진행된다.

골목집 활용을 통한 커뮤니티 공간을 활성화시킴으로써 낙후된 지역과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프로젝트가 마무리된 후에도 지속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골목집 프로젝트도 오는 29일까지 오후 4시부터 골목집에서 열린다.

대안공간 눈 잔디마당에서는 오는 7일부터 체험비 1천원으로 내맘대로 골라가며 만들어 먹는 컵비빔면, 어묵국수와 함께 요리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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