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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도 인문학 소통공간으로 조성
수원시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詩 선정 결과 발표
2013-08-29 16:29:20최종 업데이트 : 2013-08-29 16:29:2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버스정류장도 인문학 소통공간으로 조성_1
버스정류장도 인문학 소통공간으로 조성_1

수원시는 29일 '버스정류장 인문학 글판 창작詩' 공모 심사결과 학생부문 6점, 일반부문 14점 등 총 20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

시는 창작詩 공모결과 학생부문에서 ▲한다현(동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행궁안 고목'을 최우수로 선정했으며, ▲우수작에는 문민선(창현고) '아버지', 최원아(망포중) '비빔밥과 수원'을, ▲장려에는 김나경(구운초) '무지개처럼', 박상언(숙지중) '별빛 우정', 김지은(창현고) '세모' 등 6작품을 선정했다.

대학일반부에서는 ▲김지연(정자동)의 '화성 봄마중'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으며 ▲우수작에는 김남숙(연무동)'함께, 오늘을', 박명원(정자동)'개구리 알', 한영미(조원동)'나뭇잎 성', ▲장려에는 고권영(구운동)'버스, 기다리세요?', 김영자(정자동)'만석공원', 김완섭(매탄동)'초승달', 박원의(매탄동)'꽃들에게', 백대현(매탄동)'버스 정류장에서', 안주현(권선동)'화성의 아침', 우창호(영통동)'콩깍지', 이윤숙(영통동)'항아리', 조원덕(영통동)'이곳에서 너와 내가 만나', 한은주(매탄동)'자전거'등 14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작품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작품들은 오는 9월 5일 시상식과 제막식을 갖고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 100개소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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