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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 소설과 영화가 만나다
2013-08-23 12:59:34최종 업데이트 : 2013-08-23 12:59:34 작성자 :   박연경

중앙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계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읽기 운동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국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주말극장으로 운영한다.

9월 '실버극장'은 21일 송광호,문소리 주연 '효자동 이발사', 28일 김해숙,박진희 주연 '친정엄마' 등 2편, '일요가족극장'은 1일 아역배우 이요섭,한예린 주연 '초승달과 밤배', 8일 이완맥그리버,엘비트 피니 주연 '빅 피쉬', 15일 수라즈 샤르마, 이르판 칸 주연 '라이프 오브 파이', 22일 이범수,김수로 주연 '홍길동의 후예', 28일 로버트다우니,,주드로 주연의 '셜록홈즈'가 상영된다.

실버극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가족극장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시는 시민은 중앙도서관 2층 강의실로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단, 실버극장 9월7일, 14일은 문화프로그램 행사관계로 영화상영은 쉰다.

문의: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http//ct.suwonlib.go.kr 공지사항 전화 031)228-4784

중앙도서관에서 소설과 영화가 만나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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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 소설과 영화가 만나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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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에서 소설과 영화가 만나다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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