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에서 시화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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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에서 시화 전시회 열려 2013-07-26 10:20:33최종 업데이트 : 2013-07-26 10:20: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정자초등학교는 25일부터 수원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전국의 시인과 정자초등학생들의 시화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5일 오후 4시에 열린 전시회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유철수 수원시의회 의원, 정명희 정자초등학교장 및 문인, 정자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정자초등학교는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이 협력 지원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도서관 지역개방 운영학교다. 올해 4-5월 정자초등학교 및 학교도서관에서 전시했던 시화작품 54점을 선정하여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1주일 간 수원시청 1층 본관 로비에 전시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수원시의 시인과 정자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화 작품전시회를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수원시는 학교도서관 지역개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여 지성과 배움으로 가득 찬 인문학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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