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체험해요

HOME > 분야별 뉴스 > 문화ㆍ교육

상세보기
영통도서관에서 문화예술 체험해요 감성인문학: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성황리에 마쳐 2013-07-28 18:46:34최종 업데이트 : 2013-07-28 18:46:34 작성자 : 김창숙
감성인문학:조윤범의 파워 클래식 영통도서관의 '감성인문학: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이하 감성인문학)이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영통도서관은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클래식 음악에 한걸음 다가가고 시민의 문화감수성이 풍부해지는 프로그램으로 '감성인문학:조윤범의 파워 클래식'을 기획, 5회에 걸쳐 개최했다. 바이올린 연주자이면서 파격적인 클래식 음악 강연으로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이라 불리우는 조윤범씨가 강사로 나섰다. 비발디의 생애와 음악으로 시작하여, 천상의 음악을 작곡한 슈베르트까지 매주 금요일 5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기존 강의 형식을 벗어나 사진과 공연실황 동영상, 영화 등을 활용하는 프레젠테이션과 유쾌한 말솜씨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 중학생 아들이 방학이어서 같이 참여했다는 한 참가자는 "연주자이면서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조윤범씨가 아이에게 좋은 롤 모델"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영통도서관 측은 문화예술과 인문학을 통하여 시민의 삶이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감성인문학에 이어 오는 9월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인문학을 운영한다.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