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마음까지 적시는 봄밤의 詩낭송 축제
30일 오후 6시부터 만석공원 야외음악당서
2013-05-29 11:16:03최종 업데이트 : 2013-05-29 11:16: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마음까지 적시는 봄밤의 詩낭송 축제 _1
지난해 시낭송 행사

"마음까지 신록의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게 해 줄 시의 향연에 시민들을 초대합니다" 

(사)한국 경기시인협회(이사장 임병호)는 3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장안구 송죽동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신록 시낭송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석해 초여름 밤의 향기 속에서 그윽하고 맑은 시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맑고 아름다운 시인의 정서를 시민들에게 전하고, 문학인구의 저변을 확대시키기 위한 행사다.

시낭송은 한국경기시인협회 회원들과 시낭송 전문가, 지역 명사, 일반시민들이 참여, 풍요로운 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이 애송시를 낭송하며 시인 강희동ㆍ김순덕ㆍ고은영ㆍ이준영ㆍ윤민희ㆍ장선아, 소설가 김현탁 , 김소영 호매실고등학교 1학년 학생, 신혜정 주부 등이 시를 낭송한다. 
시낭송 중간중간에 난타 공연, 시극 퍼포먼스, 합창공연 등도 펼쳐진다. 

(사)한국 경기시인협회 임병호 이사장은  "매년 행사 때마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면서 "올해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낭송 축제를 보고 마음의 풍요로움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 010-3335-8433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