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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
27일 수원시청 대강당서 제35회 수원포럼
2013-05-20 17:06:30최종 업데이트 : 2013-05-20 17:06:3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혜민스님과 함께하는 마음치유 콘서트_1
사진/혜민스님 블로그
수원시는 오는 27일(월) 오후3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혜민스님을 초청해 제35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혜민스님은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종교학 학사, 하버드대학원에서 비교종교학 석사를 수학하던 중 출가를 결심, 2000년 봄에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아 조계종 승려가 되었다. 
그 후 프린스턴대학교 종교학 박사 공부 중 연구차 북경과 오사카에서 유학하였으며, 박사 졸업 후 매사추세츠 주의 Hampshire College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욕 불광사 총무를 맡고 있다. 

또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젊은날의 깨달음'이란 책을 쓴 인기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언으로 선정되었다. 
저서인'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출간 7개월 만에 100만부를 돌파하여 인문·교양 단행본 중 '최단기간 100만부 돌파' 기록을 세웠고, 비소설부문 최단기간 2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혜민스님의 강연은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혀 순간의 행복을 잊고 사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마음을 현재로 가지고 와서 지친 삶의 작은 쉼표를 찍고, 심리학적 예시와 함께 구체적 사례를 통한 강연으로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마음치유 콘서트를 통해 우리 시민과 공직자들이 바쁜 직장생활에서 상처받고, 비교당하면서 한없이 떨어진 자존감을 세우고 차분한 명상의 시간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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