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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어져
2013-05-04 17:54:15최종 업데이트 : 2013-05-04 17:54:15 작성자 :   우남철

팔달구는 5월 4일 화창한 봄날 지동교 상설무대에서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먼저 못골 종합시장의 날 행사로 못골밴드의 화려한 공연을 시작으로 중앙 침례교회 노아밴드의 공연이 이어졌고, 상설 문화공연으로는 전용섭과 패밀리 앙상블의 수준 높은 섹소폰 공연, 트로트 가수 송하나의 열창, 러브러브의 뮤지컬 갈라쇼ㆍ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화창한 봄날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어져_2
화창한 봄날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어져_2

화창한 봄날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어져_4
화창한 봄날 다채로운 문화공연 이어져_4

공연뿐 만 아니라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었다. 어린이날을 맞아 투명 우산 꾸미기와 비누방울 만들기로 어린이들이 즐거워했고, 먹을거리 체험인 뻥튀기 유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의 이목을 끌었다.

전통시장 토요문화공연은 올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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