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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회수시설 방문, 쓰레기도 자원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현장에 가다
2013-04-19 20:59:54최종 업데이트 : 2013-04-19 20:59:54 작성자 :   최영희

수원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과 쓰레기 분리배출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3년 4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재활용선별장과 자원회수시설 등 자원순환시설 2개소에 대하여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작년 3천 117명이 현장체험에 다녀갔고, 올해는 4월 1일 영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24개 학교 125개반 3천 59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순환시설 현황소개와 처리 과정에 대한 영상교육과 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견학하고 현장에서 분리 배출에 대한 체험을 직접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김지완 시 환경국장은 "자원순환시설 현장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무심히 버리는 쓰레기도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는 쓰레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인식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체험 후 학생들에게 감상문을 제출받아 우수작품을 연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청소년 자원회수시설 방문, 쓰레기도 자원_1
청소년 자원회수시설 방문, 쓰레기도 자원_1

청소년 자원회수시설 방문, 쓰레기도 자원_4
청소년 자원회수시설 방문, 쓰레기도 자원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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