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 1시간만에 인기강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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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 1시간만에 인기강좌 마감 프로그램 신청자들로 주민센터 북적북적 2013-03-13 09:59:33최종 업데이트 : 2013-03-13 09:59:33 작성자 :
영통구 광교동 주민센터는 11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강접수를 시작했다. 추운날씨에도 아침부터 강좌를 등록하기 위해 기다리는 주민들로 주민센터는 북새통을 이뤘다. 주민자치센터 담당자는 요가와 댄스 스포츠 강좌는 접수 첫날 1시간여만에 마감됐고, 통기타, 커피 핸드드립 바리스타, 노래교실도 3월12일 오전에 신청이 마감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예교실은 곧 마감될 예정이라며 서둘러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개설된 강좌는 3월18일 개강할 예정이며 6월 말일까지 운영된다. 동 관계자는 주민이 다양한 강좌을 요구하고 있어 앞으로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하게 확대해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 1시간만에 인기강좌 마감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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