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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양성원이 전하는 클래식 바이러스
수원시향 제188회 정기연주회,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양성원과 협연
2008-11-03 09:49:38최종 업데이트 : 2008-11-03 09:49:3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첼리스트 양성원이 전하는 클래식 바이러스_1
첼리스트 양성원

"풍부하고 깊이 있는 톤과 뛰어난 선율감각의 소유자. 찬란한 기교와 대담한 표현은 코다이 음악의 웅대함을 최고조로 느끼게 한다" (영국 Gramophone)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정상의 첼리스트 양성원씨를 협연자로 초청해 제188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 연주회는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첼리스트 양성원씨가 수원시민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전하는 천상의 선율이 담긴  무대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제1번과 4번, 그리고 양성원씨가 연주하는 엘가의 '첼로 협주곡'으로 전반부를 구성하였고 후반부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선사한다.

티켓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000원으로 유료회원에게는 30%의 할인혜택(1인4매까지)과 20인 이상 단체에게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단체문의는 전화로만 가능)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 준비하는 188회 정기연주회 '이 시대 최고의 첼리스트 양성원이 전하는 클래식 바이러스'를 통해 음악적인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연주문의 031-228-2814

협연자 양성원 
*그는 경지에 이른 예술가이다. 웅장한 사운드, 유려하면서 강력한 연주력의 소유자이면서도 추호의 음악적 허영을 찾아볼 수 없다 (영국 The Sunday Times) 
*항상 다음 연주를 고대하게 되는 연주가이다 (일본 Mostly Classic) 
*넘치는 상상력과 빛나는 테크닉, 한치의 틀림도 없는 정확한 음정의 연주 (미국 Washington Post)

세계 주요 일간지와 잡지에 실린 호평들이 말해 주는 것처럼 청중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갈채를 받고 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뉴욕의 링컨 센터,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레 가보우, 일본의 NHK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에서 가진 연주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미 십여 년 전부터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지,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남미 각지, 중국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고 있다. 
특히 2005년 일본에서는 아시아 오케스트라 축제에 한국 대표 솔리스트로 선정되어 서울시향과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세계 최고권위의 실내악 축제인  Martha Argerich Music Festival(벳푸) 에 초청되었으며, 교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도쿄 스트링 앙상블과의 협연하였고, 나쓰미 타마이, 마사루 오카다와의 피아노 트리오는 아사히홀을 비롯한 유명 연주장에서 수차례 공연, 2006년 ACCUSTICA에서 실황연주 음반을 발매하였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는 '일본에는 이러한 첼리스트가 없다!'는 평을 받으며 일본 전역에서 매년 2회 이상의 순회연주를 갖고 있다. 
프랑스 국영 TV 인 T.F.1을 통해 방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유로비젼을 통해 유럽 전역에 방영되었다. 일본에서는 그의 연주가 NHK를 통해 실황 방송되었다.

라프마니노프와 쇼팽의 낭만적 작품으로 이루어진 그의 두 번째 EMI 음반은 지난 2002년 3월, 바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3집 CD는 2005년 4월에 출시되어 국내외의 극찬을 받았다. 2007년 가을, 오랜 음악의 벗 피아니스트 파스칼 드봐이용과 함께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집 발표라는 귀중한 결실을 맺었으며 동일 레퍼토리로 서울을 비롯한 5대 도시 리사이틀을 펼쳤다.

연주가로서의 그의 커리어는 연주에 그치지 않고 2004, 세계적인 국제 실내악콩쿨인 캐나다 밴프 국제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금호사중주단의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프랑스 Music Alp, Flaine, 미국 보드윈, 독일 마인즈 등의 국제음악제에서 초청받아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또 카나다의 에드몬튼대학, 미국의 이스트만 음악학교 등의 명문 대학에서도 마스터클래스를 하는 등 동서양을 종횡무진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 태생으로 파리 음악원과 인디애나 대학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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