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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
선경도서관에서 소개하는 이럴 땐 이런 책
2008-08-14 09:58:58최종 업데이트 : 2008-08-14 09:58:58 작성자 :   박창현

여름이 한창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를 생각하게 되고 어떤 휴가를 보낼까 고민도 한다. '이름난 관광지를 찾아 돌아다녀볼까?' 아니면 '아무도 없을 만한 곳에서 푸욱 휴식을 취해 볼까?' 하며 말이다. 하지만 어떤 휴가를 보내기로 결정했든 그 휴가의 맛을 더욱 깊게 해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음악이 아닐까 한다. 음악을 들으며 멋진 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와 그 음악의 숨은 이야기를 알고픈 이를 위하여 선경도서관에서 클래식음악에 관한 책을 소개해 본다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1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1
<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금난새/생각의나무)은 6년간 전회 전석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도한 '금난새의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딱딱하고 어려운 클래식, 비슷해서 아무리 들어도 그게 그것인 것 같은 음악이 금난새의 안내를 따라가면 쉽고 재미있어질 것이다.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2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2
<굿바이 클래식>(조우석/동아시아)은 음악 가이드북을 읽기 전, 우리 시대에 음악을 듣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음악과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3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3
<<음악의 기초>(아쿠타가와 야스시/미진사)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이론 설명이 돋보이는 음악 입문의 고전이다. 일본의 작곡가 겸 지휘자 아쿠타가와 야스시가 1971년 처음 출간한 이래, 53쇄를 펴낼 정도로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이다.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4
클래식을 쉽고, 재밌고, 알차게 알고 싶을 땐..._4
<고전음악의 ABC>(에크하르트 판 덴 호겐/음악세계)은 고전음악 작곡가들에 대한 일화들을 담은 책. 275명의 작곡가에 대해 설명하고, 부록으로 음악용어 해설을 정리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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