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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보는 책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
북수원도서관에서 추천하는 테마로 읽는 책
2008-07-03 09:40:58최종 업데이트 : 2008-07-03 09:40:58 작성자 :   

비 오는 날 보는 책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_1
비 오는 날 보는 책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_1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 많아졌다. 
비 오는 날 집에 있는 어린 자녀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이 있다. 
'구름빵'으로 2005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픽션 부문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백희나, 최은규가 쓴 '비 오는 날은 정말 좋아(삼성출판사)'이다. 

이 그림책은 비 오는 날 즐겁게 노는 아이의 모습을 그린 책이다. 
주인공인 아이는 노란 우비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비 오는 풍경을 재미있게 관찰한다. 
빗속을 텀벙거리며 돌아다니기도 하고, 비와 하나가 되어 빗속을 헤엄치기도 한다. 이런 모습들을 수채화로 그리고 있어 더욱 자연스럽게 비 오는 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책의 하단에는 번개, 천둥같은 비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상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줘 어린이에게 자연 관찰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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