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원 시민이 가장 많이 보고 접하는 화성! 화성의 4대문을 잘알고계시나요?"
팔달문, 화서문, 창룡문, 장안문... 우리가 너무 쉽게 보고있지만 이 4대문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시민은 흔치 않을 것이다
이 4대문을 책으로 만들어 보면서 역사와 건축에 대한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 오늘(11일) 만석공원에 오시면 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는 11일 오후 2시부터 만석공원의 가족문화축제에서 책으로 만드는 화성 4대문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의 고유 전통색인 5방색을 이용, 깃발책(일명 플래그북)의 모양으로 4대문을 나타내는 체험으로서 어린이들이 역사와 예술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수원시 도서관사업소 담당자는 가족문화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책만들기체험을 통해 우리의 화성에 대하여 가족간의 함께 생각하고 추억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