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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과 함께 하는 화려한 전야제
13일 연무대서 야외 패션쇼, 축구스타와 인기연예인 다수 출연
2008-06-12 12:48:49최종 업데이트 : 2008-06-12 12:48:4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앙드레김과 함께 하는 화려한 전야제_1
앙드레김과 함께 하는 화려한 전야제_1


패션쇼와 함께 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가수 공연도 열려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개막 전날인 13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앙드레김 패션쇼와 함께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야제는 13일 오후 세계 문화유산 화성 동장대 잔디광장에서 열리는데 전야제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의 'beauty & passion 드라마'라는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날 패션쇼에는 한국여자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박희영(대교)과 김유진(수원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캐나다, 이탈리아, 뉴질랜드, 호주 등 이번 대회 참가국 선수들이 유니폼이 아닌 드레스를 입고 직접 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난 2006년 열렸던 1회 대회에서는 호주의 케이트 길이 앙드레김으로부터 모델을 제안받는 등 축구선수로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인기를 끈 바 있다.

패션쇼에는 이밖에 미스유니버시아드 출신 이하늬와 가수 팀, 탤런트 하석진, 이은성도 참석할 예정이다.

또 팀,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열려 전야를 뜨겁게 달군다.

전야제 열리는 창룡문-종로사거리 교통 통제

한편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 축구대회 전야제 행사로 인해 13일 일부 구간의 도로가 전면 통제돼 시민들의 협조가 요망된다. 

통제구역은 전야제 행사 장소인 연무대 앞 도로인 창룡문 사거리에서 종로사거리까지이며 행사 시작 시간부터 10시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로서 국내외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함에 따라 이들의 안전과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통제하게 된다."며 "성숙한 문화시민의 의식으로 적극  협조해 수원시민의 뛰어난 응집력과 긍지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2008 피스퀸컵 수원 국제여자축구대회 관련기사
 
http://news.suwon.ne.kr/main/php/search_view.php?idx=9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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