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이야기
선경도서관에서 소개하는 청소년을 위한 도서
2008-06-12 15:22:07최종 업데이트 : 2008-06-12 15:22:07 작성자 :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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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가 무섭게 세계에서 일어난 자연재해에 대하여 뉴스가 들려온다.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미얀마부터, 중국의 쓰촨성 대지진, 미국의 토네이도와 홍수.... 이중에서 중국의 지진피해만 보더라도 인명 피해만 6월 9일 현재 사망자 6만9142명, 실종자 1만7551명, 합치면 8만6693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런 재난이 있을 때마다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국제구호단체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다. '책'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이야기_1 세상을 이루고 있는 개개인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만들어낼 거라는 주장을 펴는 대니 서의 두 번째 책. 12세에 '지구 2000'이라는 청소년 환경단체를 만들어 온갖 기적을 만들어냈던 그가 "오프라 윈프리 쇼"에 나오고 나서 자신이 할 일을 깨닫고 썼다는 책이다. '책'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이야기_2 국경 없는 의사회의 창립 배경과 이념이 실렸으며, 인종차별주의가 빚은 르완다의 비극이 소개되어 있다. 인종살육의 참상을 보여주는 흑백사진 수십 장도 볼 수 있다. '책'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이야기_3 따뜻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겨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꿔낸 사람들, 2천만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낸 진정한 이들의 이야기, 다섯살 어린이부터 89세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회 환원을 통해 사랑의 열정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 나눔을 실천한 사람들 이야기_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