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의 새해를 여는 도시근교 농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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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새해를 여는 도시근교 농업교육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당일 아침 등록도 가능 2008-01-15 12:14:16최종 업데이트 : 2008-01-15 12:14:16 작성자 : 박현자
수원시는 15일 친환경 농업에 의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수원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2008년 새해를 여는 도시근교 농업교육-벼농사반 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의 새해를 여는 도시근교 농업교육_1 , 농업인의 새해를 여는 도시근교 농업교육_2 농업과 농촌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 요구가 증대되는 현실 속에 참석한 350여명의 농업인은 친환경농업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여 생동감 넘치는 교육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으로 남은 교육일정은 16일 벼농사반, 17일 생활개선반, 18일 채소반, 22일 포도.양봉반, 23일 화훼재배반, 25일은 실내원예식물 가꾸기를 위한 웰빙농업반으로 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등록을 하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의 핵심은 농가등록제를 포함한 농정시책과 농산품목의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을 선별 제시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친환경적인 도시농업으로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농업과 농촌의 이해와 신뢰구축을 위하여 소비자 농업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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