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지정축제에 음성품바축제 등 6개 선정
2016-01-12 16:09:15최종 업데이트 : 2016-01-12 16:09:15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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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음성품바축제 등 충북지역 6개 축제가 도 지정축제로 뽑혀 예산 지원을 받게 됐다.
![]() 음성품바축제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과 도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발전 노력이 돋보인 6개 지역축제를 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
![]() 단양온달문화축제 이번이 선정된 축제는 음성품바축제(최우수), 단양온달문화축제, 영동포도축제(이상 우수), 증평인삼골축제, 보은대추축제, 옥천지용제(이상 유망)다.
![]() 영동포도축제 이들 축제를 여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최우수 7천만원, 우수 5천만원, 유망 3천만원의 도비가 각각 지원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이들 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2 16:09 송고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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