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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임원 인사
2016-01-11 10:14:44최종 업데이트 : 2016-01-11 10:14:44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임직원 인사를 단행하고 신성장 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에 대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환경의 돌파구를 찾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했다"며 "새로운 10년의 그룹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모두투어는 9개본부 16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본부 신설과 함께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이었던 양병선 부사장이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으로 보임되는 등 임직원 인사도 함께 단행됐다.

모두투어는 "이번 인사는 모두투어 그룹사의 비전달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그룹사 경영개선과 시너지를 최대한 고려해 결정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인사> 모두투어

◇ 보임

▲ 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 양병선 ▲ ㈜모두투어네트워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 유인태 ▲ ㈜자유투어 사장 김희철 ▲ ㈜모두투어리츠 서상영 ▲ 부산상품사업부문 부문장 김종원 ▲ ㈜모두관광개발/ 제주로베로호텔 총지배인 박기찬

◇ 겸직

▲ 신성장사업본부 부문장 강경자

◇ 부사장 승진

▲ 유인태

모두투어,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임원 인사_1
모두투어 양병선 부사장
모두투어, 신성장 사업본부 신설·임원 인사_1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11 10: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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