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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단체관광객 30명이상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2016-01-05 13:48:15최종 업데이트 : 2016-01-05 13:48:15 작성자 :   연합뉴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가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준다.

대상은 30인 이상 1천명 이내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지역에 유치한 여행업 등록업체다.

지원조건은 숙박 관광의 경우 주요 관광지와 체험관광 상품 2개이상 이용, 식당 두 끼 이상이며 최대 3일 일정까지다.

당일 관광은 주요관광지 체험관광 상품 1개 이상 관람, 식당 1끼 이상이다.

지원금은 숙박관광의 경우 외국인은 1인 1박 1만원, 2박 1만5천원, 3박 2만원, 내국인은 외국인 금액의 절반이다.

당일관광은 외국인 1인 5천원, 내국인 3천원이다.

지원 대상 주요관광지는 구곡폭포, 삼악산, 국립춘천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소양강댐, 옥산가, 애니메이션박물관, 의암류인석 유적지, 청평사,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등 17곳이며 남이섬과 제이드가든은 포함되지 않는다. (문의 : 춘천시 관광정책과 ☎ 033-250-3269)

ha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1/05 13: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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