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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양양지역 해변서 개최
2023-08-30 13:32:14최종 업데이트 : 2023-08-29 15:07:33 작성자 :   연합뉴스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2023년 양양서핑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리는 '2023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가 오는 30일 갯마을 해변의 롱보드 예선전을 시작으로 양양지역 5개 해변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서핑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숏보드와 롱보드, SUP보드(패들보드) 등 3개 종목에서 선수와 동호인 등 12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 일정은 30일 갯마을 해변에서 롱보드 예선전을 시작으로 숏보드 예선전은 남애1리 해변, SUP보드 결승전은 동산해변, 숏보드 결승전은 기사문해변, 롱보드 결승전은 물치해변에서 각각 9월 중에 열릴 예정이다.
서핑은 날씨에 따라 파도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대회 5일 전에 경기 일정이 정해진다.
종목별 1위는 해양수산부장관상, 2위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3위는 양양군수 상이 주어지고 상금은 숏보드와 롱보드는 1위 300만원, 2위 150만원, 3위 50만원이다.
SUP보드는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이다.
한편 2023 양양서핑페스티벌은 오는 10월 중 중광정리 서피비치에서 열린다.
서핑페스티벌은 서핑 동호인뿐만 아니라 서핑을 처음 접하는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서핑대회 시상식과 DJ 파티, 서핑 체험과 해변요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momo@yna.co.kr
해양수산부장관배 서핑대회 양양지역 해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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