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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호수공원서 가방·도자기·목공품·마크라메 장터 개설
2023-09-05 11:51:25최종 업데이트 : 2023-09-05 08:48:40 작성자 :   연합뉴스

16~17일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서 수공예품 제작 체험도
(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지역민들이 손수 만든 도자기를 비롯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린다.
5일 시에 따르면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오는 16~17일 '고양호수마켓'이 개설돼 도자기와 뜨개 가방, 목공품 등이 거래된다.
섬유나 가죽, 흙 등을 사용하는 이들 제품은 지역 전문가들의 수작업으로 생산돼 희귀제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호수마켓에서는 공방 수업도 이뤄져 마크라메, 패브릭, 비누 등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다음 달 6~9일에는 호수마켓이 일산문화광장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열리는 호수예술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소상공인지원과(031-8075-3542)나 고양호수마켓 카페(cafe.naver.com/hosumark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adi@yna.co.kr
일산호수공원서 가방·도자기·목공품·마크라메 장터 개설

일산호수공원서 가방·도자기·목공품·마크라메 장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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