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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계절이 '성큼'…9월 고양시 독서 이벤트 풍성
2023-08-25 11:05:18최종 업데이트 : 2023-08-24 08:40:37 작성자 :   연합뉴스

'대한민국 독서대전' 1~3일 개최, 20개 시립도서관별 행사도
(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이 다음 달 1~3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20개 시립도서관별로 책을 주제로 한 갖가지 행사도 펼쳐진다.
독서대전에서는 강연·북 토크, 북 마켓, 공연, 전시, 체험, 학술회의 등과 관련한 56개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인생 책 패션쇼 '라이브러리 런웨이',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 축하공연도 이뤄진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원데이 독서토론, 무엇이든 물어보시(詩)오, 인디영화제, 인문학 강의, 어린이 책 표지 맞추기 등 33개 이벤트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독서의 달에는 독서대전이 열려 어느 해보다 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한 만큼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www.goyanglib.or.kr) 또는 전화(031-8075-901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hadi@yna.co.kr
책 읽는 계절이 '성큼'…9월 고양시 독서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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