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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심항공교통 밑그림 그린다…종합계획 수립 착수
2023-07-19 14:48:35최종 업데이트 : 2023-07-19 13:38:03 작성자 :   연합뉴스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도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비행자유구역 지정 및 도심항공교통 종합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비행자유구역의 최적 범위를 도출·지정하고, 도심항공교통 상용화 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남해안, 지리산권 등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비행자유구역 지정과 도심항공교통 기반시설 설치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진다면 항공관광산업과 도심항공교통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용역 결과는 내년 12월께 나올 예정이다.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용역이 항공관광 및 도심항공교통산업 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의 항공관광과 도심항공교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경남도, 도심항공교통 밑그림 그린다…종합계획 수립 착수

경남도, 도심항공교통 밑그림 그린다…종합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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