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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낭만 선사 '해상W쇼' 목포의 밤 수놓는다
2023-04-24 17:30:04최종 업데이트 : 2023-04-21 11:23:37 작성자 :   연합뉴스

29일 첫 공연…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공연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3 목포해상W쇼'가 한층 업그레이드돼 찾아온다.
목포시는 오는 29일 목포해상W쇼 올해 첫 공연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평화광장 해상무대에 펼쳐질 해상W쇼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정기 공연을 한다.
여름 휴가철 특별공연(8월 5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10월 14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11월 4일) 특별공연도 편성했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한 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 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받았다.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 개선 작업으로 바다분수는 가동하지 않는다.
기상악화 시에는 공연 진행이 어려워 방문 전 홈페이지(http://mokpowshow.co.kr)를 통해 공연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완성도를 높인 신규 작품을 제작해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환상적 낭만 선사 '해상W쇼' 목포의 밤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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