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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벚꽃 행사장 5곳 합동 안전점검
2023-04-24 16:11:33최종 업데이트 : 2023-03-24 09:52:02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벚꽃 행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인파가 하루 1천명 이상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행사장 5곳이다.
점검 대상지는 청주 무심천, 충주댐 물문화관과 수안보 물탕공원 일원, 제천 청풍면, 단양읍 상진리이다.
도는 시·군, 국토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관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동점검을 하기로 했다.
점검단은 행사장 수용인원 적정성 여부, 수용인원 초과 시의 대책, 관람객 동선 관리 계획, 안전선 설치 여부, 유사시 관람객 대피·분산 대책, 가스·전기·소방 등 시설물 안전성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도 관계자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안전 관리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도민들이 안전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yna.co.kr
충북도, 벚꽃 행사장 5곳 합동 안전점검

충북도, 벚꽃 행사장 5곳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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