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모여라…28∼29일 대전 대동천서 청춘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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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모여라"…28∼29일 대전 대동천서 '청춘 페스티벌' 2022-10-28 16:02:18최종 업데이트 : 2022-10-26 11:13:12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 동구는 오는 28∼29일 대동천 일원에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지역 5개 대학 학생과 주민들이 창작 예술작품과 수공예품을 선보이고 버스킹 공연과 지역 관광홍보, 저탄소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대동천 주변에는 100년 역사를 간직한 철도관사촌과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카페거리가 있어, 축제를 즐기며 뉴트로 감성도 가득 채울 수 있다. 축제 손목밴드를 보여주면 소제동 카페거리 업소 18곳에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과 젊은이들을 위로하고, 청년과 주민이 소통하는 흥겨운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며 "젊은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가을향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MZ세대 모여라"…28∼29일 대전 대동천서 '청춘 페스티벌' 연관 뉴스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 교육·스파·전망시설 개장2024.07.02 광릉숲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첫 발견2024.07.02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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