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다시…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 29∼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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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다시…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 29∼30일 개최 2022-10-28 16:01:33최종 업데이트 : 2022-10-27 10:03:56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국 난타인들의 축제, '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27일 행사 주최 측인 타악연희원 '아퀴'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29∼30일 전주 덕진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페스티벌은 난타 동호회 공연, 전문단체 공연, 난타 전문가로부터 수업을 듣는 형식의 마스터 클래스로 구성됐다. 아퀴 박종대 대표는 "감염병 확산으로 그간 관객과 만나기 힘들었던 난타페스티벌을 올해 다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난타가 생활문화 장르로 깊숙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3년 만에 다시…제9회 전북 난타페스티벌, 29∼30일 개최 연관 뉴스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 교육·스파·전망시설 개장2024.07.02 광릉숲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첫 발견2024.07.02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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