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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3년 만에 '산양삼축제'…창포원서 19∼22일 거창한 행사
2022-10-17 14:39:42최종 업데이트 : 2022-10-17 11:29:35 작성자 :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제3회 거창한 거창산양삼축제'가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거창산양삼축제는 지역특화 임산물인 산양삼의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및 판로 확대, 대중화를 위해 2018년 처음 열렸다.
2019년 제2회 축제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면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거창산양삼 홍보 및 판매부스, 축하공연, 전국가요제, 산양삼 판매 라이브 커머스, 산양삼 경매 행사와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제를 통해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거창산양삼축제가 열리는 거창창포원에서는 축제 기간 '제4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와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 전시회도 진행된다.
shchi@yna.co.kr
거창군, 3년 만에 '산양삼축제'…창포원서 19∼22일 거창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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