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보석 대축제 19∼30일 개최…최대 30% 할인(종합)
2022-10-14 09:43:35최종 업데이트 : 2022-10-13 15:51:09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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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보석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전북 익산 보석 대축제가 19∼30일 왕궁면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 관광지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는 5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가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를 진행해 보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 주말 가족 소풍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및 경품 잔치를 병행한다. 개인 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하는 '주얼리 리세팅' 프로그램은 경기침체 속에서 새롭게 보석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 축제는 주얼팰리스 협의회(회장 김대길)가 주관하고 전북도, 익산시가 후원한다. 앞서 익산시는 아이의 탄생(2021년 7월∼2022년 6월)과 관련한 축하 사연을 보내면 귀금속 장인들이 월별 탄생석을 소재로 제작한 20만원 상당의 '탄생석 팔찌'를 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사진 전시, 행운의 탄생석 특별전시 등도 보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chong@yna.co.kr ![]() 익산 보석 대축제 19∼30일 개최…최대 30% 할인(종합)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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