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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 탯자리에서 즐기는 명인·명창 공연…남원서 15일 개최
2022-10-14 09:43:35최종 업데이트 : 2022-10-13 16:11:39 작성자 :   연합뉴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8회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가 오는 15일 비전마을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는 예술세상 마을 프로젝트의 하나로, 최정상급 명인·명창들을 만나는 '소리열전 슈퍼콘서트'와 풍성한 콘서트인 '정자마루 콘서트'로 구성된다.
소리열전 슈퍼콘서트에는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전승교육사 김영임,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이춘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부수석 서진희 등이 출연한다.
정자마루 콘서트에서는 월드뮤직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 딸(TAAL)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장인 비전마을은 동편제 창시자 송홍록 선생의 생가가 있고 주변에 '국악의 성지' 등이 있어 동편제마을로 불린다.
doin100@yna.co.kr
동편제 탯자리에서 즐기는 명인·명창 공연…남원서 15일 개최

동편제 탯자리에서 즐기는 명인·명창 공연…남원서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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