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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동물보호 문화축제…반려동물 건강검진·입양 캠페인도
2022-10-17 14:41:24최종 업데이트 : 2022-10-15 10:00:07 작성자 :   연합뉴스

15일부터 이틀간 용지문화공원…리드줄·인식표 만들기 등 부스 마련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5일 성산구 용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회 창원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창원시지부, 창원시 수의사회 등이 후원했다.
오전 10시부터 행사장에서는 유기견 입양 캠페인·길고양이 보호 캠페인·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무료 위생 미용을 위한 부스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반려동물 가족사진·캐리커처 및 리드줄·인식표 만들기 등을 위한 부스도 설치됐다.
행사 기간에는 '슬기로운 반려생활', '강아지 산책교실' 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에 제1회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창원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ksk@yna.co.kr
창원서 동물보호 문화축제…반려동물 건강검진·입양 캠페인도

창원서 동물보호 문화축제…반려동물 건강검진·입양 캠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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