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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모여라'…익산교도소세트장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2022-10-13 11:13:58최종 업데이트 : 2022-10-12 16:48:24 작성자 :   연합뉴스

21∼31일 매일 저녁 진행…300팀씩 사전 모집
(익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익산시는 공포 실감 콘텐츠를 최첨단 기술로 구현하는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21∼31일 교도소 세트장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매일 오후 6∼10시 교도소 세트장의 망루, 호송버스, 수용소, 교도소 잔디광장 등에서 다채로운 공포 실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특별 이벤트인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핼러윈 공포 코스프레를 하고 방문할 경우 별도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다.
다만 12세 이하 어린이와 노약자, 임산부, 심신미약자는 안전상 이용이 불가하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도소 세트장에서 행사 기간 매일 체험에 참여할 300팀씩(개인도 가능)을 사전 모집한다.
예약은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홈페이지(www.hhfestival.co.kr)에서 하면 된다.
입장료와 콘텐츠 이용은 모두 무료다.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셔틀버스는 익산역에서 오후 4시 30부터 15분마다 출발, 익산고속버스터미널과 원광대학교를 거쳐 익산교도소 세트장에 도착한다.
익산교도소세트장에서 돌아오는 차는 오후 5시부터 운영되며 막차 시간은 오후 11시다.
문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063-837-3311)으로 하면 된다.
ichong@yna.co.kr
'강심장 모여라'…익산교도소세트장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강심장 모여라'…익산교도소세트장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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